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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햇살 가득 담고 철쭉꽃이 따스하게 속삭입니다. 서로를 사랑하며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
두 팔 활짝 펴고 넉넉한 웃음짓는 느티나무가 이렇게 노래합니다. 넓고 큰 마음으로 힘들 때 누구나 기댈 수 있는 의리 있는 나무가 되어줄거야.
오늘도 꽃보다 더 아름다운 우리 어린이들이 느티나무처럼 든든한 버팀목인 학부모님과 징검다리가 되어 온 마음을 나누는 선생님과 함께 우리 파양 교육공동체는 미래를 품고 서로 협력하며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갑니다.
파양초등학교장 조 순 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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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학교를 방문을 환영하는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입니다.